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ポッドキャスト214韓教室

「レベルアップ韓国語表現⑧」(2018/2/24)


안녕하세요.
도쿄 다마시에 있는 한국어 교실 한교실입니다.

오늘은 시간을 나타내는 부사 ‘もう’에 대해 얘기해보겠습니다.‘もう’를 한국어로 하면‘이미’,‘벌써’로 옮겨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쓰임새가 조금씩 틀려요. ‘이미’는 끝난 일, 과거의 일을 말할 때 쓰고,‘벌써’는 예상보다 일찍/빠르게’의 뜻을 가진다고 배웠지만, 막상 쓰려고 하면 어렵다는 걸 느끼게 되는데요.

‘もう行きました(出発しました)’문장을 예로 들어 설명을 해 보면요, 한국어로는 ‘<이미> 떠났어요’,‘<벌써> 떠났어요’,‘<벌써> 떠났어요?, <벌써> 떠났네!’로 조금씩 뉘앙스가 달라져요.
먼저,‘<이미> 떠났어요’는‘떠났다’는 과거의 일을 단순하게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이미’를 쓴 거구요.
이에 비해 두번째 문장‘<벌써> 떠났어’는 과거의 일을 말하고 있는 점에서는 ‘이미’와 같지만‘끝난 것이 아주 오래 전’이라는 걸 강조하고 있어요.‘아주 오래됐다’의 기준이 되는 시점은 말하고 있는 사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그래서 1 주일 전의 일이더라도 어떤 사람은 단순히 과거의 일로 생각해‘이미’를 쓰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은 오래됐다고 생각해서‘벌써’를 쓰기도 해요.
마지막 문장‘<벌써> 떠났어요?, <벌써> 떠났네!’는‘생각했던 것 보다 일찍/빠르게’라는 의미예요. 그래서 보통 감탄사와 함께 쓰일 때가 많은데요, 감탄사가 없을 때는 ‘벌써’앞에 감탄사를 넣어보면 알 수있어요.‘아! 벌써 떠났어요?, 어머! 벌써 떠났네!’처럼요. 감탄사를 넣으면 더욱 자연스럽고 회화다운 문장이 되기도 해요.

한교실의 Facebook에 들어 가시면 오늘 팟캐스트의 일본어 설명이랑 예문들을 보실 수 있습니다. 팟캐스트에 대한 감상이나 의견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표현설명

1. 시간을 나타내는 부사 ‘もう’에 대해 얘기해보겠습니다: 時間を表す副詞「もう」について話してみます
2. ‘이미’,‘벌써’로 옮겨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쓰임새가 조금씩 틀려요:「이미」、「벌써」に訳することが多いですが、使い方が少しずつ異なります。「옮기다」は「移す」の意味もありますが、ここでは「違う言葉に変える」の意味
3. 막상 쓰려고 하면 어렵다는 걸 느끼게 되는데요: いざ使おうとしたら難しく感じるようになりますが。「막상+-(으)려고 하다」=「いざ~しょうとしたら」
4. 과거의 일을 단순하게 말하는 것이기 때문에‘이미’를 쓴 거구요: 過去のことを単純に言うことですので、「이미」を使ったわけですし
5. 과거의 일을 말하고 있는 점에서는 ‘이미’와 같지만: 過去のことを話している点からは「이미」と同じ(ニュアンス)ですが
6. ‘끝난 것이 아주 오래 전’이라는 걸 강조하고 있어요: 「終わったのがだいぶ前」ということを強調しています
7. 기준이 되는 시점은 말하고 있는 사람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基準になる時点は話し手によって変わることもあります。「달라지다(変わる) +-(으)ㄹ 수(도) 있다(~する可能性がある)」。 ここの「-(으)ㄹ 수도 있다」は「~することができる」の意味ではない
8. 일이더라도 어떤 사람은 단순히 과거의 일로 생각해‘이미’를 쓰기도 하고 또 어떤 사람은 오래됐다고 생각해서‘벌써’를 쓰기도 해요: (1週間前の)ことでもある人は単純に過去のことと思い,「이미」を使ったり、 また、ある人は以前のことだと思い、「벌써」を使ったりします
9. ‘생각했던 것 보다 일찍/빠르게’: 「思ったより早く/速い」
10. 보통 감탄사와 함께 쓰일 때가 많은데요: 普通、感嘆詞と一緒に使われる時が多いですが。「쓰이다」は「쓰다(使う)」の受け身
11. 회화다운 문장이 되기도 해요: 会話らしい文章になったりします。「名詞(句)+‐답다(形容詞化の接尾詞) +-(으)ㄴ(現在連体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