その他 #19:「定年退職と年金 #2」(2013/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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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퇴직과 연금 #2

안녕하세요.
도쿄 다마시에 있는 한국어 교실 한교실이에요.
지난 회에는 정년퇴직 나이를 중심으로 얘기했는데요, 오늘은 정년퇴직 후 생활하는데 필요한 돈은 어떻게 마련하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옛날에는 연금이 없어도 자식이 부모님에게 매달 돈을 드리거나, 나이 드신 부모님을 모시고 같이 살았기 때문에 노후 걱정을 하지 않아도 괜찮았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아요. 지금은 자식의 직장이 멀리 있거나 맞벌이를 하는 부부가 늘어났고, 물가 인상으로 사실상, 부모님을 모시고 같이 사는 게 힘들어졌기 때문이에요.

노후생활을 위한 국민연금이 있긴 하지만 한국에서는 국민연금이 시행된 게 1988년으로 최근에 정년퇴직을 한 사람이 받는 연금은 액수가 적거나 아예 받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어요.
그래서 연금을 받지 못하거나, 수입이나 연금이 적은 노인들을 위해 금융기관에서는 ‘주택연금`이란 걸 만들었어요. 지금 살고 있는 주택을 담보로 사망할 때까지 집값 변동과 상관없이 평생 일정 금액을 매달 받을 수 있는 제도예요. 부부 중 나이가 적은 쪽을 기준으로 금액이 결정되며, 일본의 遺族年金과 같이 한쪽이 사망하더라도 남은 배우자에게 똑같은 금액이 계속 지급되기 때문에 안정된 노후생활비가 보장돼요. 사망 후에는 금융기관이 주택을 처분해 그동안 지급했던 연금과 이자보다 많았을 경우는 자녀 등 상속인에게 남은 돈을 돌려주는 방식이에요.

다음 회에서도 노후연금에 관해 계속해서 보내드리겠습니다.

팟캐스트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이나 감상을 보내 주세요. 보내주실 곳은 한교실의 홈페이지 hangyosil.com이나 twitter, facebook을 이용하세요. 안녕히 계세요.


표현설명

1. 생활하는데 필요한 돈은 어떻게 마련하는지를 살펴보겠습니다: 生活に必要なお金はどうやって用意するのかに関して探ってみます。「마련하다」は「用意する」、「設ける」、「備える」などの意味がある
2. 나이 드신 부모님을 모시고 같이 살았기 때문에 노후 걱정을 하지 않아도 괜찮았지만: 年を召した両親と一緒に暮らしたので、老後の心配をしなくても大丈夫だったが。「나이(가) 드시다」 は「年をとる」の尊敬語。「부모님을 모시다」は「両親に仕える」。「모시다」は「目上の人に仕える」、「祭る」、「お供する」の意味がある
3. 받는 연금은 액수가 적거나 아예 받지 못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어요: もらう年金の金額が少なかったり、まったくもらえない人も多いです
4. 금융기관에서는‘주택연금`이란 걸 만들었어요: 金融機関では「住宅年金」というのを打ち出しました。
5. 주택을 담보로: 住宅を担保にして
6. 집값 변동과 상관없이: 家の値段の変動にかかわらず
7. 매달 받을 수 있는 제도예요: 毎月もらえる制度です
8. 부부 중 나이가 적은 쪽을 기준으로: 夫婦のどちらか年齢の少ない側を基準にし
9. 사망하더라도: 死亡しても(亡くなっても)「~더라도」は「~しても(~であっても)」
10. 주택을 처분해 그동안 지급했던 연금과 이자보다 많았을 경우는 자녀 등 상속인에게 남은 돈을 돌려주는 방식이에요: 家を処分し、(そのお金が)その間支払われた年金と利息より多かった場合には子供など相続人にその余ったお金を返す方式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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