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現代事情 #26:「サニー 永遠の仲間たち」(201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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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 「써니」

안녕하세요?
도쿄 다마시에 있는 한국어 교실 한교실이에요. 오늘 팟캐트 주제는 일본에서도 상영된 적이 있는 영화「써니」인데요, 도쿄에서는 도심지역 몇 군데에서만 상영이 되었는데요, 최근에 DVD로도 나와 집에서도 볼 수 있게 됐어요.

이 영화의 줄거리는 여고 시절 불량학생 모임인 소위 ‘칠공주’ 멤버가 중년이 돼, 재회하는 얘기인데요, 이 모임이 ‘써니’인 것은 그 시대의 유행했던 ‘보니엠’의 팝송 ‘Sunny’에서 따왔어요. 학교 축제 때 말썽을 일으켜 전원 무기정학, 그리고 몇 십년이 지난 후, 우연히 병원에서 만난 옛날 써니의 리더는 폐암으로 남아있는 수명은 2달. 리더의 부탁으로 옛날 멤버들을 찾아 다니게 됩니다. 장면 사이 사이에는 고교시절을 회상하는 장면도 나오고요. 시대적 배경인 80년대의 불안한 정치로 인한 데모시위, 가족 관계 등 그 당시의 사회 모습을 잘 그려내고 있는 영화라고 봐요.

이 영화를 보면서 ‘아, 그랬었지’라고 저도 회상에 잠길 때가 많았어요. ‘써니’의 이름을 지어준 ‘별이 빛나는 밤에’ 프로그램 진행자 이종환씨의 목소리도 그대로 들리고… 처음에는 이종환씨의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 이름을 생각해내는데 꽤 시간이 걸렸지만요. 그리고 그 때는 교복 자율화로 지금처럼 교복이 아니고 사복차림으로 학교에 등교했었어요.

영화라서 좀 과장된 곳도 있고, 코메디처럼 웃기는 장면도 있지만 오랫만에 옛날로 돌아가서 고등학교 시절을 회상하면서 좋은 시간을 가졌던 영화였어요.

팟캐스트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이나 감상을 보내주세요. 보내주실 곳은 한교실의 홈페이지hangyosil.com이나 twitter, facebook을 이용하세요. 안녕히계세요.

표현설명

1. 일본에서도 상영된 적이 있는: 日本でも上映されたことがある
2. 몇 군데에서만: いくつかのところだけで
3. DVD로도 나와: DVD販売が始まり
4. 볼 수 있게 됐어요: 見る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りました
5. 불량학생 모임인 소위 ‘칠공주’: 不良な生徒のグループである、いわば 「7人の姫」。 「~공주」は女の人の集まり、「~왕자」は男の人のグループを指す。「~공주」、 「왕자」はネガティブなイメージのグループを言うことか多い
6. 말썽을 일으켜: 問題をおこして
7. 남아있는 수명은 2달: 残っている寿命(余命)は2か月
8. ‘아, 그랬었지’:「あ、そうだったよね」
9. 이름을 생각해내는데: 名前を思い出すのに
10. 교복이 아니고 사복차림으로: 校服(制服)ではなく私服の姿で
11. 코메디처럼 웃기는 장면도 있지만: ギャグのように笑わせる場面もあります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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